김새롬♥이찬오, 소박한 결혼식 왜? "오늘 서약으로 부부 연 맺는다"

입력 2015-08-13 10:33   수정 2015-08-13 10:48






김새롬♥이찬오



김새롬♥이찬오, 소박한 결혼식 왜? "오늘 `서약 낭독` 부부 연 맺는다"


방송인 김새롬(29)과 이찬오(32) 셰프가 오늘(13일)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3일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결혼식을 대신해 마련한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양가 가족만 불러 조용히 결혼 서약을 낭독할 예정.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식사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김새롬♥이찬오, 초고속 결혼.. 왜?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찬오 셰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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