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딕펑스 “연예인병? 다 부질 없더라” 폭소

입력 2015-08-13 16:09  


▲`두시탈출 컬투쇼` 딕펑스 “연예인병? 다 부질 없더라” 폭소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그룹 딕펑스가 연예인병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MC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고 게스트로 가수 유승우와 딕펑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정찬우는 "딕펑스가 알아보는 사람도 없는데 모자 쓰고 선글라스 끼고 다녔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딕펑스는 “예전엔 그랬다”라며 “저희의 행실이 부풀려져서 기사가 나가는 일이 있다고 해서 그랬었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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