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에 이어 배우 박솔미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오는 11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배우 박솔미와 함께 진행한 `예비맘 탄력 오일` 특별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임산부 피부 관리를 돕는 신제품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배우 박솔미는 첫째를 임신했을 때부터 비오템 예비맘 크림 `비오베르제뛰르`를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 온 비오템 마니아라고.
이번 화보에서 박솔미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와 동안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와 환한 미소로 완성한 기품 있는 모습, 오렌지 색상의 운동복을 입고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미를 한껏 뽐내는 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 라인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비오템과의 인터뷰를 통해 "걱정이 많던 첫째 때와는 달리 지금은 산책, 필라테스 등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이와 함께 비오템 `예비맘 크림`과 `예비맘 탄력 오일`을 3:1 비율로 섞어 배 주변과 배꼽 아래, 가슴, 엉덩이 등 늘어지기 쉬운 부위에 골고루 마사지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임산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이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예비맘이 나중에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다"는 말로 예비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는 지난 7월 배우 한혜진의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캠페인을 위해 진행된 당시 화보에서 한혜진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품 있는 모습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