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통장 정리하면 수입이 어마어마"...얼마나?
남상일이 수입을 묻는 질문에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화제다.
남상일은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면서 "수입은 은행원인 여동생이 관리해준다"고 밝혔다.
남상일은 "동생은 꼼꼼한 편인데 나는 돈을 쫓는 것은 독을 쫓는 것이라고 생각해 출연료를 생각 안하고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며 "그런데 가끔 통장 정리를 해보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