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강지영, 팬들 환대에 애교 발사 “감사하지영”(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팬들의 환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지영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영아 영원히 좋아해’라는 문구가 쓰여진 종이를 들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지영은 애교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강지영은 27일 개봉하는 ‘암살교실’에서 일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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