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옆 대한항공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전통미+첨단기술’

입력 2015-08-18 17:51  

경복궁 옆 대한항공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전통미+첨단기술’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허브 공간 ‘케이-익스피리언스(가칭)’가 대한항공 소유인 경복궁 옆 미국대사관 숙소 부지에 들어선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정부 후반기 문화융성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조성배 상무는 “오는 2017년까지 지하 3층, 지상 4~5층 규모로 2017년까지는 1차 공정을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되 젊은층도 호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가미해 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상무는 “케이-익스피어런스는 1만1000평 부지 전체를 개발하는 형태로 조성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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