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는 알짜배기 홀리데이 뷰티 아이템으로 '미모 UP'

입력 2015-08-24 09:27  

골치 아픈 여름 날씨로부터 건강함을 잃지 않기 위한 피부 케어는 휴일에 누릴 수 있는 호사다. 휴일에 여기저기 나가는 것도 좋지만, 반드시 뷰티 아이템을 적절히 챙겨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다. 여행지에서 즐기는 마스크 팩이나 두피 마사지 등은 힘든 일이 아니라 아름다워질 몸에 휴식을 부여하는 신성한(?) 행동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할수록 더욱 효과가 좋다.

휴가철 막바지, 어딘가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면 유난히 챙길 것도, 바를 것도 많은 시즌임을 고려해 꼭 필요한 기능의 알짜배기 아이템 하나만 잘 선택하는 게 좋다.



★여행의 짐을 덜어줄 100% 유기농 순면 시트 마스크

1박 이상 어딘가에서 자고 올 예정이라면 가장 먼저 쉽게 챙길 수 있는 것이 시트 마스크이다. 시트 마스크는 낯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의 진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부피도 많이 차지 않아 여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하이드로 차지 마스크`는 100% 유기농 순면 시트와 강한 수분력의 씨 대퍼딜 추출물 그리고 폴라사카라이드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15분 만에 전해지는 빠른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 원료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갖추어 시트 마스크 한 장으로 멀티 케어가 가능하다.


★야구장에서의 자외선 철벽 차단 아이템

이맘때 가장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꼽으라면 단연 야구를 꼽을 수 있다. 열띤 응원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늦은 오후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썬 케어 제품을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클리오의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는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물론 뿌리자마자 피부 온도를 약 3.7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유분이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백탁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땀에 젖은 피부에 사용해도 하얗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평소 신경쓰이던 모공, 여유있는 휴일에 집중 케어

검게 콕콕 박혀 있는 모공 속 피지는 누구에게나 신경쓰이는 존재다. 절대 짜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짜냈다가 염증과 모공 확장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평소 집중 관리가 힘들었다면, 시간 여유가 있는 휴일에 한번 해결해 보자.

그레이멜린 제주 화산송이 모공 히팅젤은 따뜻한 온열감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녹이고, 실리콘 브러쉬로 문질러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피지를 제거하는 젤이다. 자연유래 보습제 글리세린의 다량 함유로 자극 없이 모공을 열어 주어, 휴일 다음날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게 한다.

★집에서 즐기는 셀프 두피 케어 토닉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와 체력 소모가 큰 야외 활동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이 좋다면, 쉴 때 쉬되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뚝 떨어진 컨디션을 끌어올려줄 마사지와 함께 몸과 마음이 릴랙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특히 피로가 쌓이기 쉬운 두피 케어를 꼼꼼히 해 주면 집도 살롱 같은 휴식 공간으로 변한다.

`메다비타`의 `뜨레타멘토 인텐시보 토닉`은 여름 내 뜨거워진 두피에 보습과 쿨링 효과의 상쾌한 자극을 선사하여 스트레스와 긴장감 완화 및 두피 밸런스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토닉 제품이다. 샴푸 후 깨끗해진 두피에 2~3cm 간격으로 충분히 도포한 후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전문가 손길 부럽지 않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사진=아로마티카, 클리오, 그레이멜린, 메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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