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 수시 필수 앱 '마마파파스' 출시

입력 2015-08-19 11:27  

주요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절반 가까운 인원(60.3%를)을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하면서 대학입시의 대세가 수능에서 학생부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정성평가가 도입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사교육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더욱 거세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육정보 격차해소와 교육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박영민 마마파파스 입시콘텐츠연구소 소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방법으로 대학입학 수시모집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입시 자가진단과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였다.



`마마파파스`는 국내 최초 진로진학 종합솔루션 앱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자신의 학교생활을 주어진 질문에 따라 입력하면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의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 전형에 얼마나 적합한 지를 진단하고 입학정보와 합격가능성을 높여주는 학교활동 성장가이드를 제공한다.

`마마파파스`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어플`이란 뜻으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이후로 지금까지 합격한 학생들의 합격사례를 면밀하게 분석, 빅데이터화 했으며, 학생부에 기재되는 항목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를 체크리스트화 해 스마트폰에서 진단 질문을 통해 적합도를 예측할 수 있다.



진단이 끝나면 대입적합도 향상을 위해 학교활동에서 자신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합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도록 했다.

자기주도적인 학교활동을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의 취지에 적합한 활동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박영민 소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 활동을 충실히 반영해 평가할 수 있는 60개의 심화 질문을 통해 올바른 학교 활동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학계아 진로진학 상담영역의 교육전문가를 검증위원으로 선정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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