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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수주와 제일모직 `라베노바`가 함께한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제일모직의 새로운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의 컬렉션을 담은것으로, 2015년트렌드인 보헤미안 감성을 수주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주는 에스닉한프린팅 의상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로 연출한 보헤미안룩에 모던한 직선쉐입의 가방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톤 다운된 의상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머스터드컬러의 테토백(TETTO), 레드 컬러의 페니체백(FENICE)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빈티지한 체크 셔츠와 프린팅 원피스에는 빅사이즈의 블랙 소모백(SOMMO)을 매치해 시크와 로맨틱이 공존하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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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내내 수주는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룩킹을 연출하는 트랜스 컨셉백 화보의 콘셉트에 맞춘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자신의 매력 뿐 아니라 백의 다양한 면모까지 잘 드러내주었다"며 "세계적인 모델이자, 패션 워너비로 손꼽히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W매거진 9월호 및 라베노바 공식 인스타그램(@ravenova_officia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라베노바는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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