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흥행요소 질문에 "통쾌함·권선징악"

입력 2015-08-27 16:19  

치외법권, 임창정 흥행요소 질문에 "통쾌함·권선징악" 치외법권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의 흥행 요소를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의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치외법권`의 흥행 요소를 묻는 말에 "통쾌함"이라고 답했다. 임창정은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가서 뉴스를 보면 영화보다 더 끔찍한 사건 사고가 많다"며 "범법 행위를 한 인물들이 뉴스에 나오는데, 사실 1달이나 2달이 지나면 벌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게 넘어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치외법권`에서는 그런 악당들이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보통 사람들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한 마디로 권선징악인데, 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한편, 27일 개봉한 `치외법권`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해 온 임창정과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최다니엘이 수사 콤비로 뭉쳐 2015년 판 `투캅스`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중견 배우 장광과 이경영,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 임은경이 가세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