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종영 후 기념 셀카를 공개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임세미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사랑해’의 종영을 맞이해 셀카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자태의 꽃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늘부터 사랑해’와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감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축하 꽃다발을 안은 채 눈부신 꽃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남심을 사로잡은 것.
지난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윤승혜(임세미 분)는 1년간 ‘우리 차 세계 홍보투어’를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강도진(박진우 분)과 재회한 승혜는 다시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시작해 일과 사랑을 모두 가진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미, 꽃다발 속에 있으니 찾을 수가 없네”, “임세미, 꽃 보다 아름다운 미모! 여신강림!”, “아쉽지만 승혜를 보내줘야 할 때! 도진이와 오늘부터 사랑해~”, “최종회까지 본방사수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28일 101회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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