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최고령 박사 탄생…7급 지방직 경쟁률 125대1

입력 2015-08-30 20:09   수정 2015-08-30 21:02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YTN 뉴스 캡처)


7급 지방직 경쟁률 125대1, `102세` 최고령 박사 탄생 화제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25.1대 1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총 268명(행정직 155명, 기술직 113명)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 33,527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힌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최고령 박사가 탄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독일의 102세 여성 잉게보르그 라포포트. 복수의 언론은 최근 잉게보르그 씨가 세계 최고령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잉게보르그는 지난 1938년 함부르크 대학시절 25살 때 제출한 디프테리아 연구 논문이 최근에야 재조명 받았다. 이렇게 늦어진 이유는 그녀의 어머니가 (1930년대) 유대인이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배경을 알게 된 함부르크 의대 학장 우베 코흐그로무스가 직접 나섰고, 잉게보르그는 102세가 되어서야 최고령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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