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홍현희에게 "10kg을 뺀 거냐"고 묻자 홍현희는 "오늘 아침 공복에 쟀을 때 50.8kg이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생각 보다 안빠져 보인다는 말에 "얼굴살이 안 빠져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현미밥을 먹고 닭가슴살 먹었다"며 "제일 중요한 건 3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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