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스타일 김진석대표>
지난 25일 한국경제TV와 스타리치어드바이져가 공동으로 주최한 `김영세의 기업가정신콘서트`에 출연한 김대표는 그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공개했다.그는 강의를 통해 `생존을 위한 독서`가 바로 그것인데, 과거 10여년전에 출판된 책으로부터 최근 출판된 책까지 마케팅관련 책을 한꺼번에 구입해 종과 횡으로 읽어가며 경영전략을 세운 것이 후스타일의 성공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큰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를 완성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해결해 가는 `연역적 경영방식`이라는 독특한 전략을 소개해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반향을 주었다.

후스타일의 주력제품인 요거트메이커는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식 발효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 제품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모으며 단기간에 동종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KOTRA(코트라) 글로벌 브랜드, 무역협회 프리미엄급 한국제품 선정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후스타일은 현재 바이오기업으로의 변신이라는 큰 목표를 두고 관련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스타일의 김진석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애견관련 유산균제품으로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영세의 기업가정신콘서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wgico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ss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