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이석훈' 피앙세 '최선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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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선아 씨는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로,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특히 2008년 미스코리아(서울 선 당선) 출신으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네티즌들은 최선아 씨의 미모에 “연예인인줄 알았다”며 예비신랑 이석훈에 대한 부러움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방송된 설특집 미팅프로그램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후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SG워너비 이석훈는 올해 초, 4년 열애 끝에 약혼사실을 전격 발표하고 올해 안에 결혼식을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G워너비 이석훈은 4일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년 초 결혼할 계획”이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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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