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금연구역 증대로 인해 전자담배 ‘인기’

입력 2015-09-11 10:59  



올해들어 담배값 인상과 금연구역의 증대로 흡연률이 약 6% 감소하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흡연자들이 흡연 대체제로 전자담배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만큼 전자담배에 대한 안전성이나 유해성 등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8월 영국의 발간된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담배가 완전히 무해하다 볼 수는 없지만, 연초담배보다 95% 덜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힌 계기가 됐다.

최근 안전한 전자담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국내 전자담배 업체인 ㈜액상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안전성과 유해성의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만큼 ‘우리가족이 사용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한 전자담배를 제작하고, 계속해 조금씩 보완해가며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액상코리아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2015 전자담배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상/하부 모두 액상 주입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한 유기농 식물의 면으로 만든 코일을 사용한 스테인리스 재질 전자담배 카토마이저 신제품 ‘Haka GinX(진쓰마이저)’를 출시했다. 진쓰마이저는 전국 하카 공식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카 공식 대리점은 홈페이지(http://www.e-cig.co.kr/ne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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