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휴 그랜트
엘리자베스 헐리, 휴 그랜트와 재결합?...`15년 전 연인`
엘리자베스 헐리와 휴 그랜트의 재결합설에 관심이 모인다.
미국의 한 연애매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서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스웨터와 청바지, 테니스 복장 등 편안한 차림이었다고 알려졌다.
앞서 헐리와 그랜트는 과거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00년 결별했다.
결별 후 두 사람은 `친구` 임을 강조하며 수년간 관계를 유지해온 바 있다.
휴 그랜트는 미국에서 온갖 추문과 염문으로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사생아만 모두 3명으로 여성 편력이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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