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화보촬영을 위해 감성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본사를 찾았다. 2009년 전속 모델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화보촬영을 해왔지만 본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촬영은 본사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스튜디오 촬영과는 달리 예림의 제품이 인테리어 된 공간에서 촬영해 남다른 현장감을 담아낼 수 있었다. 배우 최수종의 소탈한 모습과 위트있는 태도 덕분에 화보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배우 최수종의 갑작스러운 본사방문에 놀란 직원들은 화보촬영 이후 끊임없이 사진촬영과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최수종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모든 요청에 응했고 직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예림 관계자는 “예림의 품격 있는 제품과 최수종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이번 화보촬영이 국내실내건축자재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예림의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림임업(대표 전용진)은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자재회사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품격을 넘어 예술이 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스크래치, 마모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 ‘도어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종합 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알리며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생동감 있는 화보촬영 현장 사진과 예림 인테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림 홈페이지(www.yeri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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