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0월 한달 동안 총 7개 프로젝트 7,630가구를 공급합니다.
GS건설은 다음 달에 화성의 신동탄파크자이1차를 시작으로 전주 에코시티자이, 오산세교자이, 청주자이, 서울숲리버뷰자이, 마포자이3차, 동천자이까지 총 7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0월 말 분양 예정인 마포자이 3차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총 927가구 중 일반분양은 436가구입니다.
마포자이3차는 단지 반경 1km 내외에 공덕역, 애오개역, 대흥역, 이대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밤섬자이, 청암자이, 공덕자이, 공덕파크자이, 마포자이 1,2차 등과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도 호재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982가구 규모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입니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인근의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하고,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한 장점도 갖췄습니다.
또, 청주에서는 청주시의 신주거단지로 개발되는 방서지구내에 총 1,5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를 공급합니다.
전주에코시티자이도 지난 2006년 입주한 송천자이 이후 약 9년만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에코시티는 물론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지하 1층~지상 24층 9개동 640가구 규모로 10월 중순 분양에 나선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 행당6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1,034가구 규모(일반분양 294가구)로,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고 강변북로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은 서울숲리버뷰자이를 청담자이에 적용한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로 돋보이게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수도권에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B-5블록에 총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오산세교자이와 경기도 용인시 동천2지구내에서 분양 예정인 동천자이가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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