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몽골 공주 변신..."가녀린 몸매 컴백? 눈앞 깜깜"
`어벤져스2`로 월드 스타가 된 수현이 보헤미안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즌2에 몽골 부족의 공주 쿠툴룬 역으로 캐스팅돼 ㅘ제를 모은 수현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다.
수현의 이번 화보는 `마르코 폴로` 시즌2를 촬영 중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됐다. 수현은 “맡은 역할은 남자들의 세력 싸움 속에서 따뜻한 카리스마와 지혜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몽골 부족의 공주 쿠툴룬"이라며 "감독의 주문에 따라 근육량만 무려 10kg이나 늘리며 몸을 만들었다"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UFC 선수이자 배우인 `론다 로우지` 같은 강인한 비주얼을 요구하셨다. 가녀린 여배우의 몸을 다시 만들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현의 헝가리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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