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미국 괌 영어캠프, 명문 영어교육의 기회 제공

입력 2015-09-24 11:30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A씨는 지난 여름 괌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철학이 바뀌었다. 일주일 남짓 리조트의 원어민 클럽메이트와 함께 놀이와 문화를 체험한 아이가 귀국 후 영어에 부쩍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괌 현지의 안전한 치안과 우수한 교육시설에 반한 A씨는 올 겨울방학 기간에는 괌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아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A씨는 “한국의 영어교육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주입식 영어교육에 아이가 피곤을 호소하는 상황”이라며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직접 괌 현지에서 보고 느낀 영어교육 환경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올 겨울에는 괌으로 영어캠프를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 발 빠른 부모들은 벌써부터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물색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과거에는 국내 캠프나 아시아권 캠프가 인기를 끌었던 반면, 최근에는 미국 오리지널 영어환경을 느낄 수 있는 미국 괌 방학영어캠프와 단기연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괌에서 대표적인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미국 괌은 치안이 안전하고,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정규수업을 따르는 학교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름휴가나 가족여행을 통해 괌 현지를 직접 확인한 부모들이 미국 괌 영어캠프를 크게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괌 영어캠프와 미국 괌 단기연수 등 방학영어캠프를 운영 중인 린든아카데미아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린든아카데미아가 운영하는 ‘2016년 겨울방학 미국 괌 브릿지 잉글리쉬캠프’는 스쿨링&ESL영어완성&액티비티 등으로 운영되며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괌 브릿지 잉글리쉬캠프’는 HAVEST Christian Academi, Bishop Baumgartner Memorial School, Santa Barbara Catholic 등을 비롯한 미국 괌 명문사립학교 정규 수업에 100% 참여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1개 학급 당 2~3명이 배정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1:1버디 시스템을 통해 영어공부는 물론이고 해외 학생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학교 수업 후에는 SAT전문교육센터인 린든아카데미아에서 현지적응능력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현지 원어민 전문강사에게 레포츠 레슨과 다양한 액티비티, 문화체험 등을 함께 즐기는 흥미로운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노쿨링과 수영, 테니스, 골프, 워터파크, 샌드비치 피크닉, 온워드 워터파크 등 액티비티를 즐기며 인성을 발달시키고, 원어민 강사들과의 편안한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린든아카데미아의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미국 본토와 동일한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교육을 질이 높다”며 “미국 괌 현지인들은 한국인에게 호의적이고 온순해서 자녀를 안심하고 맡겨도 된다”고 밝혔다.

린든아카데미아 미국 괌 브릿지 잉글리쉬캠프는 2016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아이와 함께 부모가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기할인 예약과 형제할인 등 할인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준 높은 영어캠프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구지역 고객을 위해 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7일 대구시 중구의 대백프라자 10층에서 11~13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indenakadem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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