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11월 출산, 2세 ‘만두’는 공주님…누구 닮았을까

입력 2015-09-24 14:12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7월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곧 태어날 ‘박지성 주니어’에 대한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지성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아이의 태명이 ‘만두’라며 아내인 김민지의 학창시절 별명을 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민지의 아기시절 사진을 보면 또랑또랑한 눈빛과 통통한 볼 살이 인상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지성의 첫 2세의 성별은 딸이다.

박지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초음파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 안에 생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신기했다”며 “더 책임감 갖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은 나를 더 올바른 사람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예비아빠의 설렘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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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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