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와 투자자 사로잡은 대단지 중소형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입력 2015-09-27 10:00  


총 1700여 가구 브랜드타운, 광주와 나주 지역 최초 4.5Bay 혁신평면 적용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통상 1000여 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을 알짜 물량으로 주목을 받았던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도 최근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올리며 중소형 대단지의 인기를 실감했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짓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총 1700여 가구 브랜드 타운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첫날부터 주말 3일 만에 1만2천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청약결과에서도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양호한 성적으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에 분양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B1블록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 총 835가구 규모다.

특히 광주와 나주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관심을 끌었다. 4.5Bay 평면은 전면에 모두 5개의 창을 설계함으로써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주부 수요자를 배려한 특화설계로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중대형에서나 볼 수 있던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해 공간활용도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사업지인 B1블록 입지는 단지 앞으로 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시에 광주남구와 혁신도시로부터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편리한 도심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면에서는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최근에는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해 출퇴근 환경도 좋아졌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선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주목된다. 실제 아파트 주변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명문학군 인프라가 펼쳐져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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