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윤이 아이콘의 뮤즈로 발탁돼 화제다.
1일 오전 0시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웰컴백`의 더블 타이틀곡인 `에어플래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아이콘의 애틋한 첫사랑으로 등장한 지하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지하윤은 B.i, 바비의 어릴 적 친구로 그들이 막 남녀의 감정을 깨달아갈 때 즈음 유학을 떠나는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지하윤은 청초한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넘나들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학창시절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홍종현, 이기우 등이 소속된 위드메이의 신예 지하윤은 3월 윤현상의 `잊는다는게`로 데뷔, 홍종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4월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하윤은 현재 tvN 인기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한 여대생 퀸카로 열연 중이며 각종 광고 및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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