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의 15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드라마 ‘꼭지’에서 활약했던 김희정의 아역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화면 속 김희정은 현재와 다른 풋풋한 이미지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00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희정은 당시 귀여운 외모와 당찬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훈은 “몇 년 안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스타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며 “아역때도 엄청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고 다재다능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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