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김미경-주원 다정샷 눈길 "정말 애쓰신 용팔이"

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마지막회, 김미경-주원 다정샷 눈길 "정말 애쓰신 용팔이"


‘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마지막회가 방영돼 화제인 가운데 김미경과 주원의 셀카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편히 쉴수 있겠지요? 정말 애쓰신 용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속 외과 수간과 김태현으로 열연한 김미경과 주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김미경과 주원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지어보이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