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트인시아 e편한세상, 3차 조합원 모집 시작.. ‘마지막 기회’

입력 2015-10-05 10:42  



최근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확정한 동작 트인시아 e편한세상(가칭)이 조합원 3차 모집을 실시한다.

총 935세대 중 조합원 모집 세대는 장기 시프트 231세대를 제외한 704세대이며, 앞서 진행된 1,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후 사업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해 잔여 79세대에 한해 3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59㎡(구 26평형)와 84㎡(구 34평형) 모두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며 85㎡ 이하 1주택 소유자에게만 주어진다.

현재 2015년 3월 25일자로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사업승인이 접수되면 사업진행 속도에 탄력이 붙어 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보여 시세차익을 노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3차 조합원 모집이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작 트인시아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금융 비용이 적어 주변 시세보다 5천만 원에서 1억 원 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상당히 적합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뜨는 투자처로 평가 받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서울 동작 지역은 강남, 여의도, 용산과 인접한 것은 물론 인근에 명문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서울대, 중앙대, 숭실대)가 위치해 있어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와 가까운 거리로 출퇴근하려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 등 인근 지역이 연달아 개발에 나서는 등 개발호재로 동작 지역 아파트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 열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작 인근 지역에는 상도 스타리움, 상도 하이펠리스, 상도 센트럴 서희 스타힐스, 신풍 한양수자인 등 여러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7호선 신대방삼거리와 인접, 초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작 e편한세상(가칭)은 최근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되어 그 가치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동작 트인시아 e편한세상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는 물론 운동 후 이용할 수 있는 탕, 건식사우나까지 갖춘 스포츠센터와 생태연못, 생태형 중앙광장, 자전거 코스, 친환경 옥상정원, 어린이 놀이터, 포켓가든, 산책로 등 입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자녀들의 학습을 위한 고품격 독서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동작 트인시아 e편한세상 조합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9042)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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