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혜진 남편 이선균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은 술 마시고 할 거 다 한다. 그런데 저는 ‘전혜진’이 없어졌다. 거의 ㅎ까지”라며 “이선균은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알아보니까 집안일은 주로 제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보니 가끔 짜증이 폭발한다”라며 “그럴 때는 발끈하지 말고 오빠처럼 히스테리로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이선균은 우리 집 셋째 아들”이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첫째 아들도 아니고 셋째 아들이냐”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