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그룹의 계열사인 아우디코리아는 "고객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독일 본사는 해당 (조작)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리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는 리콜 관련 정보와 방법을 웹사이트 등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조작이 의심돼 리콜 대상으로 분류되는 아우디 차량은 모두 2만8,000여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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