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오피스텔&분양형호텔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860 눈길

입력 2015-10-08 12:00  



초저금리 기조(1.5%)가 지속되자 조금이라도 높고 안정적인 수익처를 찾기 위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은 관광수요가 높은 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행사인 채우코리아나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호텔과 오피스텔 총 860실을 분양한다. 1개동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다른 포인트는 골든튤립이라는 브랜드파워이다.

최근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호텔사업그룹인 진지앙그룹이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호텔을 인수해 영종도에서 분양을 나서기 때문이다.

올해 초 유럽 최대규모의 루브르호텔그룹은 중국의 3대 국영기업 `진지앙`에 인수되었다. 진지앙 호텔그룹은 중국인에 친숙한 브랜드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국최대호텔과 최대여행사를 갖추고 있는 진지앙의 파트너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의 가동률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환승 공항 1위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개항 14년차 이래 한해 4000만명 이상 이용하는 동북아 최대공항으로 2017년 새로운 도약선언을 하고 있다. 지금보다 1.8배 커지고, 이용객도 6200만명으로 늘어나는 제2공항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앞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60여 점포를 선착순 분양할 예정에 있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는 032-233-1012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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