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기하 김나영 고백 (사진:장기하 인스타그램)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기하의 깜짝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노래하는 괴짜들`편에 출연한 장기하는 "김나영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해가 생겨 깊은 관계로는 발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케 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장기하 씨와 회식을 한 후 먼저 인사를 건넸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 문자도 보냈는데, 장기하 씨는 `아 작가님이요?`라고 답장했다"며 서운해했다.
한편 한 연예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