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에도 새삼 눈길이 모인다.
공승연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추워서 벌써 가을이 왔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바위 위에 올라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와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