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패닉 상태' 열여덟 인생 중 최대 위기 봉착?

입력 2015-10-12 15:20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패닉 상태` 열여덟 인생 중 최대 위기 봉착?

`발칙하게 고고`에서 하동재 역을 맡고 있는 차학연(빅스 엔)이 열여덟 인생 최대 위기에 빠질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세빛고의 농구부 스타이자 4차원 괴짜 하동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학연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스틸 컷이 공개됐다.

특히 표정에도 심각함이 드러나 있는 그의 모습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절친 정은지(강연두 역)를 괴롭혀 그와 숨 막히는 기류를 조성했던 채수빈(권수아 역)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타인과 접촉하지 못하는 신체접촉장애를 가지고 있는 차학연(하동재 역)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자해를 한 지수(서하준 역)를 바로 눈앞에 두고 돕지 못해 패닉과 죄책감에 빠지는 등 한 차례 위기를 겪었던 상황. 이에 그를 또 한 번 위기에 빠트린 절체절명의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오늘 차학연에게 찾아오는 최대의 위기는 극 중 절친인 정은지와의 우정, 동재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그에게 닥쳐온 사건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기대바란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차학연은 정은지만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인 세상 단 하나뿐인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활약해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차학연 앞에 불어 닥친 일촉즉발의 상황, 그 전말은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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