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자이언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언급했던 써니힐 주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주비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당시 주비는 "`우결`을 찍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자이언티"라 답했다.
그는 이어 "CD를 가져가 팬이라고 고백했다. 번호도 교환했는데 연락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티는 12일 정오 싱글 앨범 `No Make Up`을 공개, 오후 2시 기준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