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입력 2015-10-15 08:33  

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이경실 측이 남편의 성추행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 측은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소인 A씨 남편과 이경실 씨 남편 최모씨가 10년 넘게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며 "이번 일로 부부관계가 악화되지 않을까 염려해서 자세한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실 측은 이 같은 이유로 과실을 따지지 않고 고소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이 와전됐다는 덧붙였다.

이어 이경실 측은 "블랙박스는 6년 전에 구입한 것이고 그간 포맷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작동된 것 같다. 경찰조사에서도 조작된 흔적이 없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건에 대해 거짓됨이 없으니 떳떳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인 A씨는 성추행 사건 발생 6일 후 이경실 씨 남편 최씨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채널A에 공개했다. 문자에는 "귀신에 쓰였는지 큰 실수를 하게 됐다. 경찰 조사를 받기로 했고 이번 기회에 반성하면서 살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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