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만나고 있어요~”...알렉스♥조현영, 열애 인정 ‘가요계 띠동갑 커플’

▲“한 달째 만나고 있어요~”...알렉스♥조현영, 열애 인정 ‘가요계 띠동갑 커플’

[성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열애 중이다.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조현영이 알렉스와 교제 중이다. 한 달째 만나고 있으며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 친구라고 소개했다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1979년생 알렉스와 1991년생 조현영은 양띠 띠동갑 커플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뒤 ‘파스타’,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메디컬 탑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