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오일, 로션, 밤' 보습제 활용 노하우

입력 2015-10-17 20:58  



한낮의 더위와 아침 저녁의 쌀쌀하고 건조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 온 몸의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기 쉬운 시기이다. 보디 보습 케어가 시급하지만 정작 시중의 수많은 보디 보습제 중 어떤 타입의 제품을 골라 써야 좋을지 고민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 마케팅 담당자는 "온 몸이 건조함을 호소하는 시기, 용도와 부위에 맞게 보습제를 다양하게 사용해 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과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멀티오일의 경우, 얼굴뿐 아니라 보디, 헤어 등 전신에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제품에 섞어 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오일의 무한변주, 올해는 `멀티`가 대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씌워주는 오일은 보디 보습의 필수 아이템. 특히 멀티 오일은 전신 어디에도 사용하기 좋고 활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 보디 스크럽제에 섞어주면 거친 피부도 자극 없이 각질을 케어할 수 있고, 페이스 크림에 한 방울 떨어뜨려 발라주면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도 섞어 윤광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똑똑한 아이템.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잡는 보디 로션, 크림

건조함에 거칠어지다 못해 각질이 일어난 보디 피부는 탄력까지 떨어진 노화 상태.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흡수가 빠른 로션이나 크림 제형 보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프팅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택하면 매끄러운 보디 라인까지 얻을 수 있다.

#극건조 손상 부위엔 영양만점 고농축 밤

꾸준한 보디 보습 케어에도 불구하고 까칠한 팔꿈치와 발꿈치, 봄여름에는 매끄럽다가도 가을겨울이면 유난히 트고 갈라지는 손등 등 이맘때 쯤이면 꼭 건조 현상과 씨름하는 나만의 `부위`가 있다. 그럴 땐 고농축의 보습성분이 들어있는 밤 타입 보습제를 듬뿍 발라 영양을 공급하자.

#추천아이템

아이젠버그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비페이직 케어`는 보디, 페이스, 헤어 등 원하는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 미스트이다. 분리되어 있는 오일층과 히알루론산 워터층을 흔들어서 혼합해 뿌려준다.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오일 특유의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 5가지 자연 그대로의 오일이 피부에 활력을 주고 24시간 롱래스팅 효과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은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에서 더욱 강력해진 보습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보디 에멀젼이다. 새롭게 개발된 뉴트로지나만의 모이스춰 밴드 포뮬러가 함유되어 바르는 즉시 마치 보습밴드로 감싼 것처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가두는 극강의 보습효과를 부여한다.
멜비타의 `오가닉 시어버터`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재배하는 100% 순수한 천연 성분으로 피부 온도에 쉽게 녹아 스며들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재생을 도와주는 시어버터이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피부에 문질러주면 건조한 부위가 빠르게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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