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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최대현안, 원高, 변동폭 확대

입력 2015-10-19 15:35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국제 외환시장, 달러 강세 움직임 악화
    당분간 중국경제가 국내증시의 이슈가 될 것이며,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에 따라 외환시장의 모습은 좌우된다.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화됨에 따라 달러인덱스가 93~94대, 원/달러를 환율이 1,130원 밑으로 급락하며 원화 강세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달 원/달러 환율이 56원 급락해 기업 및 투자자가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Q > 이달 들어 1,130원대로 급락, 2차 쇼크
    3월 중순 원/달러 환율이 1,130원까지 상승하며 미국의 슈퍼달러 시대가 야기되었다. 하지만 4월 말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로 급락해 투자자는 1차 쇼크를 맞이했으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불거졌다. 이후 9월 초에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웃돌아 달러자산에 투자를 권유했던 기관들은 원/달러 환율 1,300원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 달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급락해 투자자는 2차 쇼크를 맞이했다. 이는 국내증시 향방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Q > 9월 이후 하루 변동폭, 평균 7원 등락
    9월 이후 하루 변동폭이 평균 7원 이상 등락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는 환율의 상승요인이며, 대규모 경상수지흑자가 약화되면 환율이 급락한다. 최근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화되면서 대규모 경상수지흑자가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변동폭이 확대되고 있다.

    Q > 원/달러 급등락 요인에 좌우
    달러 강세는 미국경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다. 반면 한국은행은 올해 경상수지흑자를 약 1,100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내년 경상수지흑자는 올해 보다 소폭 감소한 93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슈퍼달러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Q > 신흥국 환율 동향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완화로 인해 신흥국 통화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루피화는 8.9%, 브라질의 헤알화가 2.8% 상승했다. 또한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이달 약 10% 상승했으며, 브라질의 보파스 지수는 4월 이후 약 4.4% 상승하며 첫 반등을 나타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완화와 체리피킹 현상이 가세되었기 때문이다.

    Q > 韓 대규모 경상수지흑자, 경제 왜곡
    국내의 경제여건과 관계없이 원화가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 인해 3대 거시경제변수(고용, 성장, 물가)가 동시에 악화되고 환율 관련 업종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3의 정책(간전정책, 페이거정책 등)을 활용하여 원/달러 환율을 상승시켜야 한다.

    Q > 한은, 대규모 경상수지흑자 지속 전망
    국내경제가 추가적으로 둔화되는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원/달러 환율을 1,150원 이상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국내경제에 도움되지 않는 불황형 흑자를 해소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해외투자를 활성화해야 하며, `PSI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 평균 환율 보다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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