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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길바닥 위 쪼그려 앉은채 '황무룩'… 무슨 일이?

입력 2015-10-21 14:05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아련한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1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측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길바닥에 쪼그려 앉아있는 김혜진(황정음)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혜진은 늦은 밤, 버스 종점 한가운데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흐트러진 매무새와 담요처럼 덮은 재킷, 바닥에 나뒹구는 가방과 김혜진의 그렁그렁한 눈동자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든다.

지난 1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9회 엔딩에서 김혜진에게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오해한 지성준(박서준)이 그를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양상을 띈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홀로 남겨진 김혜진의 아련한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그동안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던 김혜진이기에, 그에게 무언가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10회 방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 줄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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