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돼지갈비, '군침 도는 비주얼'

입력 2015-10-22 17:47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군침 도는 비주얼`

`수요미식회`에서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과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돼지갈비`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ㅂ*갈비`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생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직접 담근 갓김치와 잘 어울리는 생돼지갈비, 젓갈 볶음밥이 인기다. 인천 일대에서는 유명한 `ㅂ*갈비`는 생갈비 전문으로, 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구워준다.

신동헌 편집장은 "그런 맛은 처음 먹어봤다"며 감탄했다. 최현석 셰프 역시 "정말 맛있더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젓갈 볶음밥에 대해서도 고소하고 짭조름한 게 맛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개인적으로 양이 적어 아쉬웠다. 추가로 시켜먹는 집이 유일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번째 소개된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에 있는 `ㄷ*갈비`는 16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참숯에 구워먹는 돼지갈비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다.

신동헌 편집장은 "1인분에 만원이다. 200g에 만원이다. 너무 너무 싸다"며 양에 감탄했다. 김동완은 "내 머릿속의 돼지갈비"라며 "어릴 적 먹었던 그런 맛이다"고 설명했다. 이영현도 "집밥 같은 엄마표 돼지갈비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살이 두툼한 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현석은 "제가 갔을 때는 김치찌개에 고기가 별로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교익은 "환기가 잘 안 된다. 냄새를 잡는 걸 고민해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마포구 용강동 `ㅈ*집`이 소개됐다. 이 곳은 마포 일대 고깃집에서도 유명한 집이다. 달콤한 양념을 한 국내산 돼지갈비가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치미 국수가 있다.

신동헌 편집장은 깔끔한 동치미 국수에 반했다고 했고, 이현우는 산미가 있어서 딱 좋다고 했다. 황교익은 "이 정도 단맛은 덜 단편이다. 동치미가 단맛을 끊어주니까 맛있다"고 평했다. 전현무는 마지막에 나오는 식혜를 언급하며 "사왔다.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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