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통했다! 계약 첫 날부터 '인산인해'

입력 2015-10-26 15:04   수정 2015-10-26 16:33



26(월)~27(화)일 계약 진행…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고 57대 1` 청약 인기, 계약으로 이어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뜨거운 계약 열기 속에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계약 첫 날인 26일(월), 오전부터 구름같이 몰린 인파로 인해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요층은 30~40대 직장인들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온 신혼부부, 50~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계약 전부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미사강변도시 내 보기 힘든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 개통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와 면적으로 신혼부부와 핵가족들의 관심도 끌었다. 단지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의 높이는 총 2.65m가 된다. 전용면적 41·51㎡는 거실과 침실, 알파룸을 갖췄다. 57·84㎡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침실 두 개, 드레스룸 등이 배치된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실제로 지난 16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최고 5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20~84㎡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며 "계약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다. 연면적 13만여㎡에 지하 6~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26(월)~27(화)일에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는 오피스텔 031-795-709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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