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연상 신부와 11월 웨딩마치

입력 2015-10-26 17:56  



동호, 연상 신부와 11월 웨딩마치

동호의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한 살 연상의 신부와 1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동호 결혼식을 담당한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26일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며 “오는 11월 중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호는 현재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겨우 22세에 불과하다. 아이돌 멤버 출신 중에서는 최연소에 해당할만큼 이른 결혼이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DJ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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