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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대통령 표창, 수익 '어마어마' 새삼 화제

입력 2015-10-27 14:27   수정 2015-10-27 14:50

▲(사진=채널A ‘압도적7’캡처)


`한류스타` 전지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7월 20일 방송한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전지현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 8000만원이다. 출연자 중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 예상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전지현은 한류 아이콘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에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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