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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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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비스킷 한 조각이 2600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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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에 실렸던 `비스킷`이 최근 영국의 한 경매에서 2만2968달러 우리 돈 약 26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경매됐습니다.이처럼 당시에는 별것 아니었던 물건이 시간이 지나면서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물건의 가치를 올리는 건 비단 시간 뿐만이 아닙니다.희소한 물건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의미와 높은 가치를 갖게 되죠.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절대 가치`를 획득한 물건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한국경제TV 카드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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