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우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 "코스닥, 주도주로 적극 배팅 기회"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2015년 상반기와 3분기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인 장동우 대표가 29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현재 시장을 진단했다.

장동우 와우넷 파트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화(Fed)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 성장세가 괜찮은 편이이라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보았다"고 밝혔다.

장동우 파트너는 이어 "외국인의 이틀 연속 팔자세가 코스피 지수에 부담을 줬지만 미국 증시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장동우 파트너는 또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2,050~2,100p 상단 밴드를 단기 고점으로 돌파를 하지 못한다면 조정 가능성이 보이고, 지수 영향을 크게 받는 종목들과 최근 급등한 종목들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선 뒤 조정 장에 대비하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형주 매수는 자제할 것"을 권했다.

아울러 그는 "코스닥이 기관의 매수로 690선을 회복했다"며 "700선을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분석되고, 750~800p 상단밴드로 연말까지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코스닥은 주도주로 적극적으로 배팅할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장동우 파트너는 지난 10월 4주차에 이어 이번 5주차에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2주 연속 주간수익률 베스트 선정기념 장중공개방송은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와우넷(www.wownet.co.kr)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장동우 파트너는 3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증권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장동우 파트너 단독 강연으로 `THE BEST`라는 제목으로 新주도주 추세매매를 통한 고수익 전략과 연말 투자전략 등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연회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공개방송과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