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측기술, 뇌졸중 전조증상 '타타타 발음 안되면?'

입력 2015-10-30 17:20   수정 2015-10-30 17:26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치매 예측기술, 뇌졸중 전조증상 `타타타 발음 안되면?`

치매 예측기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수 박사팀은 최근 혈액 속에 단백질 수치 변화를 분석해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누구나 간단한 피 검사로 치매를 체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뇌졸중 전조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구·급·차·타·자’로 요약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 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모를 때

차.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될 때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될 때.

뇌졸증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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