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SOS어린이마을 돕기 ‘러브 플리마켓 할로윈데이’ 개최

입력 2015-10-31 15:00  



□ SOS어린이마을(단장 허상환)은 10월 31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변정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러브플리마켓 할로윈 데이(Love Flea Market) - 렛츠 비 어 마미(Let`s be a mom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SOS어린이마을 주최, 변정수와 친구들 기획,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장소협찬을 한 이번 러브 플리마켓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변정수와 친구들’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준비를 통해 SOS어린이마을 돕기 기금마련 마켓으로 진행된다.
□ 의류, 잡화, 쥬얼리, 식품, 인테리어, 어린이용품 등 150여개의 선별된 브랜드 및 개인이 참여하며, 참여업체 대다수가 러브 플리마켓에 선보이는 상품의 일부를 기부하고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한 연기자 전인화, 송일국, 황신혜, 오현경, 엄태웅, 변졍민, 운손하, 김성경, 모델 야노시호, 가수 박혜경, 아나운서 박은지 등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들이 사랑의 옥션과 럭키드로우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과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되는 러브플리마켓의 볼거리 또한 풍성해 모두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SOS어린이들과 영유아들이 발달시기에 맞는 놀이교구와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SOS어린이들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변정수 홍보대사와 친구들, 그리고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변정수 홍보대사는 2003년 SOS어린이마을과 첫 인연을 맺고 SOS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다. 2014년에는 ‘렛츠 비어 마미(엄마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론칭했으며, 9월에는 버려진 신생아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SOSbaby들을 위한 기금 마련 러브 플리마켓을 기획, 진행했다. 2015년 5월에는 서울 양천공원에서 약 120개 업체 및 셀러가 참여한 가운데 유기 영·유아 전용숙소 건립을 위한 기부마켓이 1억원을 모금하는 등 SOS어린이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SOS어린이마을은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정분야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인정받은 국제 아동보호NGO다.

□ 사랑의 가정 안에서 1명의 ‘SOS어머니’와 6~8명의 SOS어린이가 일반가정처럼 생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 밀집지역 아이들을 위해 SOS아동복지센터와 상담센터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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