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2일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 1.25% 오른 24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분기 실적이 지난 2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지난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정밀화학 지분 31%와 삼성SDI 화학부문 지분 90%를 인수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한 지난 30일에도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13.80%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직접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화학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을 시현하고 있다는 분석 등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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