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싸이 김장훈 불화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싸이의 새 앨범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장훈이 싸이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한 해명을 해 달라"는 MC 김구라의 말에 "시간이 많이 지났다. 지난해 싸이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장훈은 "싸이에게 오해나 앙금을 내려놓고 편하게 풀자고 했다. 그랬더니 싸이가 `3년 동안 받은 전화 중 가장 기쁘고 고마워`라고 하더라. 그렇게 완벽하게 화해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1일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