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열음과 장희진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4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이열음과 장희진이 극 중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의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넘어진 듯한 이열음과 그녀를 바라 보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열음과 장희진은 만남은 드라마 속에서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열음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불량기 가득한 여고생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가지지 못함에 대한 분노와 질투를 표출해내는 등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섬뜩한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날로 발전하는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호평 또한 줄을 잇고 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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